AI 반도체 시장에서 NVIDIA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지만, 도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구글의 TPU, 아마존의 Inferentia/Trainium, 그리고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아키텍처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그로크(Groq)의 LPU(Language Processing Unit)와 세레브라스(Cerebras)의 웨이퍼 스케일 엔진이다. 이들은 기존 GPU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으로 AI 추론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AI 칩 시장이 학습용과 추론용으로 분화될 것으로 예측하며, 추론 시장에서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